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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절의 여왕 5월

 

 

 

2020년도 어느덧 4개월이라는 시간을 뒤로 보내고 5월이 왔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연초에 계획하셨던 목표들은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고 계신가요 ?

 

윤곽이 보이시거나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셨거나 혹은 벌써 이루신 것들도 있으시겠지요.

그러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직 시작도 못 해본 일들이 있으셔도 괜찮습니다.

 

저희에겐 아직 8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니까요.

무언가를 이루기에도,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도 모자람 없는 시간입니다.

 

춥고 쌀쌀한 날씨에 움츠려있던 생명체들이 다시 살아숨쉬기 시작하는 계절의 여왕 5월.

한 해 중 가장 다채로운 색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계절의 여왕 5월.

 

푸르르고 싱그러운 풍경들을 배경으로 두고 혼자 걸으며

올해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를 재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좋은 생각만 가득한 5월 한 달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