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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안양역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맛집 로렌스308 후기 / 데이트 코스 추천 !

 

안녕하세요 ! 마음 아프게도 이렇게 또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요일은 그 어느 요일보다 너무 빠르게 가버리는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픕니다..

 

어제는 여친님과 정말 오랜만에 안양역에 가게 되어 저희가 자주 가던 스테이크&파스타 맛집인 '로렌스308'에 방문했습니다 !

 

로렌스308은 저와 여친님이 3년 가까이 만나며 지금껏 방문했던 음식점들을 곱씹어볼 때, 만족도 부문에서 항상 최상위권에 꼽히는 곳이라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

 * 제 돈주고 제가 사먹은 후기임으로 주관적 의견으로 쓰여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양역 "로렌스 308"

 

로렌스의 외관

로렌스308의 외관입니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으며 밖에서 봐도 인테리어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

밖에는 배너로 학생할인 포스터가 있네요 ~ 교복을 입거나 학생증을 지참하시면 스테이크 할인이 된다고 하니 학생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겠죠 ?

 

로렌스의 내부
로렌스 내부

 

로렌스는 음식도 음식인데 인테리어가 정말 예쁩니다.  주방 역시 저렇게 열려있기 때문에 뭔가 위생적으로도 안심이 되는 느낌입니다. 주방 위에 걸려있는 자전거도 눈길을 끕니다.

 

식탁마다 캐노피(?)가 쳐져 있어 굉장히 감성적입니다. 창가에 있는 식탁은 창밖 너머로 보이는 어둑어둑해지는 풍경 덕에 비오는 날의 런던 식당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하는 몽상을 불러일으켜 줍니다.

 

로렌스308의 메인메뉴

 

로렌스308의 메뉴판입니다. 스테이크, 파스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볶음밥도 두 종류 준비되어 있네요 ~

저희는 항상 먹던대로 스테이크 2인분과 샐러드, 파스타로 구성된 파스타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주류

로렌스308에서는 맥주와 와인도 팔고 있으니 간단히 술을 곁들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소주나 커피도 판매 중입니다

 

샐러드

 

세 가지 구성 메뉴 중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양배추, 양상추, 방울토마토, 올리브, 크랜베리, 파스타, 치즈 등으로  만들어진 영양소 풍부한 샐러드에 오리엔탈 드레싱이 곁들여져 있습니다.

 

풀답지 않게 정말 맛있어서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입맛을 북돋아주고 메인메뉴들과 함께 먹어도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로제파스타

 

샐러드를 먹으며 조금 기다리자 이내 로제파스타가 등장합니다. 길다란 접시에 올라가있는 면 위에 치즈와 파슬리가 예쁘게 덮여있어 비쥬얼이 아주 좋습니다^^ 로제파스타는 크림/토마토 파스타보다 비쌈으로 세트메뉴 가격에 +2,000원을 해야 합니다 ~

 

여친님이 로제를 굉장히 좋아해서 파스타를 먹을 때는 무.조.건 로제파스타를 먹는데 이곳 로제가 토마토와 크림의 비율이 이상적인지 가장 맛있다고 호평을 하더라구요 !!

 

 

이어서 등장하는 오늘의 주인공이자 로렌스의 대표 메뉴 빠리스테이크입니다 ~ 토시살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

이 스테이크에 가해지는 작업이 로렌스의 시그니처인 불쇼입니다.

 

fire !!

불은 20~30초 정도면 사라지고 불로 인해 뜨끈뜨끈 알맞게 구워진 음식들만이 남습니다.

무쇠팬 아래에는 미니 화로에 불이 붙어 있어 계속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답니다.

 

스테이크

토시살 스테이크, 베이컨 얹은 주먹밥, 떡볶이, 반숙 계란후라이, 숙주나물, 청경채, 단호박 샐러드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로렌스 308의 빠리스테이크입니다 ! 너무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파스타세트 - 32,500원 (로제파스타 선택으로 2,000원 추가된 가격)

 

팔자에도 없던 항공샷을 한 컷 남기고 본격적 식사를 시작합니다.

 

 

스테이크는 최초에 레어 상태이며 원하는 굽기 정도에 따라 무쇠팬에서 더 구워드시면 됩니다.

저는 미디움레어 정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불쇼가 끝나자마자 바로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나고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고 정말 맛납니다.

 

조연들

저 떡볶이도 정말 별미입니다. 고추장맛 물씬나는 달달한 떡볶이로 스테이크를 먹다가도 중간중간 계속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

 

반숙은 말할 것도 없는 좋은 사이드 메뉴고 주먹밥은 무쇠팬이 닿은 부분이 누룽지게 되어 그냥 밥보다 훨씬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라가있는 베이컨도 최고구요 !

 

숨이 죽은 청경채와 숙주나물도 스테이크와 곁들이기 더할 나위 없이 맛있습니다. 야채마저 고기만큼 맛있게 만들어버리는 로렌스308입니다.

 

 

이렇게 모든 구성을 거덜내고 적당히 배가 찼지만 오랜만에 방문한터라 아쉬워서 신메뉴인 해물 볶음밥을 하나 추가해봅니다.

 

매콤 해물볶음밥 - 8,500원

 

기분 좋은 굴소스맛이 느껴지는 해물볶음밥입니다 ~ 갖은 채소와 함께 쭈꾸미, 홍합, 새우, 낙지가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밥알은 고슬고슬하지 않고 찰진 볶음밥 스타일입니다. 딱 매콤한 정도이지만 그래도 매운 걸 많이 못드시는 분들은 많이 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듯하니 참고해주세요 !

배가 적당히 불렀던 상태여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특출난 맛은 없었습니다. 다른 메뉴들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감이 있네요 !


 

로렌스는 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적립 후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 적립을 하는데 설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추가적립해준다고 해서 냉큼 했습니다 !!

 

열중..

 

설문에 열중하고 있는 여친님. 머리에는 웬 귀여운 청포도가 달려있네요 ㅎㅎㅎ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안양역 스테이크 맛집 ! 가성비 좋은 로렌스308 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

분위기 좋은 곳에서 적당한 가격의 맛있는 스테이크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로렌스 308 추천합니다 !!

 

- 영업 시간 : 월~목 11:00 ~ 22:00 / 금~일 11:00 ~ 23:00

- 위치